항상 느끼는 거지만 처음 들어가서 문제를 보면 당황하게되는 것 같다.
우선 전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코딩문제를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함수 이름이나 문제 설명을 보고 풀면 정답이다.
전에 나왔던 지뢰찾기 문제는 for문이 4개 중첩되어있어서 시간 복잡도가 무려 n^4였다. 이 걸 직접 풀 수는 없다.
이번에도 시저 암호문제가 나왔는데 그냥 문자열에 몇을 더하는지 보고 풀었다.
에이 상식적으로 이렇게 문제를 내겠어? 하는 마인드로 푸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2023 3회차에 자바의 오버라이드 우선순위에 대해 묻는 문제가 있었는데 만약 만약 하위 클래스의 메소드를 실행시킨다면 계속해서 재귀호출되는 구조였다.
-> 설마 이렇게 문제를 낼까 그럼 그냥 같은 이름의 메소드를 실행시키지 뭐 하면 정답이었다.
함수 이름을 보니 인출이 보여서 힌트를 얻고 문제를 풀었더니 정답.
자바에서 오버라이드 메소드의 우선순위를 이용해서 푸는 문제 1문제. 정답
오랜만에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이 나왔다. 원래는 필기에서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실기에는 많이 안나오던 문제였다.
문제가 돌아오는 주기가 있나보다. 정답
네트워크 문제도 2023년엔 Ip문제가 안나왔었는데 이번엔 나왔다. 3개의 빈칸중 2개 정답. 찾아보니 다행히 부분 점수가 있다고 한다.
SQL에서는 count문제 1문제, 조인의 종류를 맞추는 문제 1문제(조금 당황스러웠다. 내가 공부했던 책에는 안나와있던 내용이었다.) 부분점수가 있다면 1문제는 맞은 것 같다.
그리고 서브쿼리를 사용한 select문의 실행 결과를 맞추는 문제 1문제. 정답
디자인 패턴에서 설명을 주고 맞는 것을 보기에서 고르는 문제 1문제. 정답
이건 조금 쉽게 나왔다.
그 외에 공격 기법 용어를 맞추는 문제 1문제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제발... 더 이상 여기에 쓸 시간이 없는데.. 가답안으로 채점했을 땐 합격이었다. 답안만 제대로 적었으면 합격인데 실수안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