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 것은 성과를 얻은 부분은 노력을 해서 포텐을 터뜨린 것 보다는 우연히 얻게 된 적이 많았다.
차이는 단순하다는 생각이 든다.
노력을 해도 성과를 못얻은 부분에서는 인과관계가 없는 노력을 했던 것이고 우연히 얻게 된 성과는 인과관계가 있는 것들을 했던 것이다.
어떤 트레이너는 그렇게 말한다.
푸쉬업을 30개 할 수 있는 내가 1년 뒤에 푸쉬업을 300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두 경우의 몸이 같을 수 있는 확률은 0%라는 것이다.(예외가 없다.)
몸이 좋은 사람중에서 푸쉬업을 100개 할 수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푸쉬업을 100개 할 수 있는 사람중에서 몸이 안좋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심혈관계 질환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의 약화로 생기고 이들을 발달시키면 지금 나타나는 건강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들을 발달시킨 결과 몸짱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게 운동의 본질이라고.
사람들은 고통이 있어야지만 성장한다는 생각에 빠져서 괴롭게 하는 것이 트레이닝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괴로움이 있겠지만 그게 필요조건은 아니다.
고통이 내 몸을 좋아지게 했다고 착각하다보니 주관적으로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열심히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운동을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하면 힘들지 않게 해도 얼마든지 잘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생각하는 1개 더하고 같은 것들을 지양한다.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지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어떻게 점진적으로 변화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이것이 트레이닝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100%를 추구하자. 그럼 이것들 외에 다른 것들을 부가적인 것들이 된다. 신경쓸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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